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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휘에 미친 날들 1부. 어릴 때 적성검사를 하면, 언어 쪽에 점수가 높게 나왔었다. 어떤 친구들은 이과 쪽이 높게 나오고 또 어떤 친구들은 예술 쪽으로 좋게 나오는데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항상 ‘언어’쪽으로 나온다.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, 나는 언어, 그 중에서도 단어에 관심이 많았다. 아주 어렸을 때, 어떤 커다란 글자를 계속해서 뚫어져라 쳐다보면 점점 이상하게 보이고 내가 익히 아는 글자도 어색해지는 현상을 경험하기도 했다. 어릴 때 생각했던 것 중 하나는 “똑같은 의미인데 왜 여러 개의 단어가 필요할까?” 예컨대 그냥 사람의 나이라고 하면 되는데, 높임말에 따라 연세, 춘추를 가려써야 한다는 것이다. 살다보니 이런 비슷한 말들이 너무나 많았고, 단어 하나를 잘못 사용함에 따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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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 4. 22. 11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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